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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서 프리존과 다붐

필스2004.01.25 23:16조회 수 2370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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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서 열쉼히 구르기전 깨끗한 상태의 잔차들입니다. ㅋㅋ

다붐은 지겨운 헤드셋의 구조적 문제를 완벽해결하고 아주 환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조립한지 무려 4개월여만의 쾌거~~!

처남의 잔차 프리존.. 저넘은 물건입니다. 온갖 정성과 공이 들어간 잔차라 보는이들마다 신기해 하는 작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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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프리존 엘파마 모델 아닌가요?? 저렇게 멋지게 변할수도 있군요~ㅋㅋㅋㅋ멋집니다^-^
  • 음......프리죤에붙어있는 휠셋에서 나의냄새가물신풍긴다,,,캬캬캬캬캬캬캬
  • 엘파마 팀 프리죤... 저건 검정색? 근데 마치 짙은 회색 처럼 보이네요...
  • 프리존 앞부렉끼 호스가 일자로 쭉~뻗었네요.....;;;
  • 호~ 빨간 다붐 탐납니다. 밤에 문단속 잘하세요...
    제가 갖으러 갑니다~ ^ ^ 농담입니다.
    주인에 정성이 가득 담겨져있어 보입니다.
  • 설원이라 그런지 스키고글이 아주 자알 어울리네요~ 거 폭스스티카 많이 붙이셨습니다 그려..;;
  • 우워워~~ 빨간 프렘에 빨간 위즈덤 고글..+ _ +
  • 앞브레이크 케이블링이 우찌된 것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가요...? ^^
  • 위에사진 마빅 x729 인가요? 729도 있었나?
  • 필스글쓴이
    2004.1.26 07: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헐~프리존이 처녀 출품이었는데..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군요.. ㅋㅋ 항상 브레끼 케이블링에 일단 맛이갑니다. 저럴수도 있다는.. ㅎㅎ.. 덜렁대는것이 싫다고 거의 수직에 가까운 케이블링으로 버팁니다. 근데...잔차타고 앉으면 sag 때문에 늘어지는 관계로 괞챤답니다. 혹, 점푸등의 경우에 케이블이 삐져나가지 않을까 우려되었으나 2~3m 드랍에서도 잘 버팁니다. (신기할 정도로...ㅠ.ㅠ)
    글고, 고글 달구간것 후회 많이 했심다... 진짜 고글 벼롭니다...ㅠ.ㅠ 이건 완존 거추장 그자체.. 괞히 가져가서 짐만됬심다....ㅠ.ㅠ
    다붐은 앞휠 림이 36홀 a2z 허브에 마빅 D521 에, 뒷휠은 32홀 다붐허브에 마빅 x729 모델 맞습니다. x729도 있습니다. ㅎㅎ (외관상 d521나 x729나 머가 틀린지 모르겠음.. 홀의 차이는 있지만...쩝..)
  • 고글에 비친 찍사의 폼이 예사스럽지 않군요... ^^
  • 프리존 리어샥의 스프링을 교체하셨습니까? 하셨다면 엘파마에서 스프링이 따로 나오는지요?
  • 리어샥 원래 저거 아닌가용... 엑스퓨죵~ -_-;;
  • 필스글쓴이
    2004.1.26 16: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역쉬..... 눈이 무섭심다. 프리존의 리어샥도 손본겁니다. 스프링을 더 단단하고 굵은 넘으로 교체를 했더군요. 하드한 점푸를 위해서라나.. 어쩐다나.. 글구서는 다붐을 노린다는..........음.. 스프링은 엘파마 구형 포르테라는 (현재는 단종된) 모델에서 스프링만 빼서 교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저도 벡터프로 스프링교체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유심히 보게 된것 뿐입니다요. 근데 더급한것이...윗아이렛부싱이 닳아서 황동으로 어찌어찌 깍아보려 주무르고 앉아있습니다.^^
  • 처음사진...고글이 아니라 라이트처럼 보이네요
  • 뭔가헸는데 고글이네요 ㅋㅋㅋ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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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4000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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