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도움으로, 프리존 리어샥의 부싱을 두가지 방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부싱이 닳아 유격이 생겨서)
신주로 깍았는데, 하나는 기존의 방식(양쪽에서 끼워넣는)으로 했고,
하나는 좀 다른방식으로 했습니다, 이방식이 볼트휘는걸 좀 방지할수 있지않을까 그런기대가 되는데...글쎄요...실제는 어떨지...
보기에 괜찮을것 같습니까?
부싱뿐만 아니라 아일렛내부까지 마모로 미세한 텝이 졌더군요. 깍으신 분이 관통하는 방식이 나을것 같다며 내부마모까지 계산에 넣어 만들어 오셨는데 장착해보니 대만족입니다.(무게빼고..) 애초부터 이런식이였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부싱의 경우는 소모품인데도 쉽게 구입하기 힘든 현실이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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