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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포에서 나온 신형 모델

ksj42742004.02.01 20:59조회 수 215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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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자전거 전시장에 있던 것인데, 록키마운틴 엘레멘트 프레임과 비슷한 것 같아서 찍어 보았읍니다. 들어보니 무게가 좀 나가더군요..16kg 정도?
왜 좀 더 가볍게 못 만들었을까.. 아쉽습니다.
무게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리어샥을 바꾸면 괜찮겠다 싶어서 가격을 물어 보니까 50만원 정도로 나올 거라고 하는군요.

아래 것은 전기자전거입니다. 전시기간중 10만원 할인해서75만원이라고 하는군요. 차체 무게가 30kg, 밧데리가10kg , 총 40kg!!!! 일부러 넘어뜨린 후 세워보니까 세우는 것은 되는데, 드는 것은 포기했읍니다.
타보니까 아주 재밋더라구요. 최고시속 30-35km/h 나온대는데, 페달링을 같이하면 45km/h까지 나올 거라고 하는군요.
가격이나 디자인, 그리고 마무리(도난방지기능..) 면에서 꽤 상품성이 있어 보였읍니다. 하지만 용도상 과연 많이 팔릴지는 의문입니다. 운동용으로는 영 아니구..결국 시장 보는 용도 정도일텐데, 과연 아줌마들이 이걸 사가지고 타고 다닐까 하는 생각에.. 어쨌든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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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휴전선랠리 036 (by 서구라) 일본의 라이더. (by 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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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삼천리 신모델은 프로임팩트 후속작 같네요~
    앞샥에 부츠가 없어서 뽀대가 나군요^^.
  • 오~ 라누티~ 저이름을 또 쓰네요..
    고등학교때 타고다니던..라누티..알투스 사양의 티탄색 철티비였는뎅...
  • 라누띠 알루미늄 프레임 아직도 보관하고 있죠... 7년전당시엔 ... ㅋ
  • 밑에껄로 학교 가면 자전거타고 등교했다 하나 오토바이 타고 등교했다해야하나? 잼있겠네요.
  • 라누티 완차가 우리 아파트 앞에 있더군여...
    완벽하게 보관된것 같은데 새거 같다는..
    (처음 보고 왠 티타늄 잔차가-.-)
  • 다소 초를 치는 글 입니다만.....위의 자전거...못씁니다...샥의 압축장과 링크의 길이(프레임과 샥이 걸려있는부분의 길이)가 링크의 프레임 고정 피봇부터 샥의 프레임고정피봇 까지의 거리보다 짧아 집니다. 해서....버텀아웃의 경우 샥이 작동후 원상복귀가 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라이더의 부상과 부품파손으로 이어지겠지요. 싼 자전거라도 작동은 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
  • 기구학에서 나오는 토글현상인데...토글전에 싯포스트튜브에 링크가 닿을꺼 같은데요...지금보니 이상하게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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