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져서 지난 토요일 날 홀로 관광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산은 뻘이 되었을 테고… -_);;;
대전 둔산동 -> 동학사 -> 마티고개(공주간 구도로) -> 산림박물관 -> 흐르는강물처럼 -> 성덕리 -> 노은지구
60km 정도의 코스이고, 몇몇 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코스이므로 저처럼 룰루랄라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좋을 거 같습니다. (사진 누르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학사 가는길 언덕입니다. 주변 산들이 이쁘져...
- 공주 가는길 마티고개. 지금은 옆에 터널이 생겨 차량 통행이 뜸합니다.
- 산림박물관 가는길. 주변에 전원주택이 많이 생겼습니다. 바로 앞에 금강이 보여서 경치야 좋겠지만, 웬지 조화 스럽지 못하더군요...
- 산림박물관 가는길.
- 셀프샷~ -_);;;
- 하늘색 이쁘더군요. 날카롭다고 해야 할런지...
- 노은지구 공사장. 달이 이쁘게 떳습니다.
PS : 렌즈에 먼지가 묻은 것도 모르고 찍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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