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련산후 탕춘대로 간게 탁월한 선택이었군요. 백련산도 엉망이었는데 안산으로 갔으면 또 저 질퍽함을느낄뻔했네요...청소하시는데 힘좀 드시겠네요

저희팀은 어제 안산, 수색산같는데, 수색산도 조금 질퍽이더군요^^; 청소는 동네 자동차 셀프장에서 한번에 세차하고, 샵에서 분해 청소 하였더니 금방이더군요^^;;

오옷 8각정.. 접때 보니 그 봉수대에러 내려가는 암벽길을 그냥 라이딩한채로 내려가시는 님 있으시던데 혹시 그분이신가요?

ㅎㅎ 아마 저는 아닌듯 합니다^^ 와일드한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쪾으로는 가본 기억이 없어서요^^;;

현호! 추운날씨에도 욜심히 타는구나. 근데 땅이 무지하게 질퍽한가보다.

파랭이 빠워만 유독 깨끗해 보이네용~~
안산 뒷쪽으론 아직도 눈밭이던데..^^;;

오웃 저번 토요일보다 눈이 많이 녹은것 같군요 그때는 팔각정 근처가 모두 얼음이였는데. 길이 거의다 얼어서. 그런데 신기한점은 얼음이 덥힌 언덕길을 xc타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데 신기하던데. 스탠딩 자세로는 뒷바퀴가 헛돌아서 앉아서 올라갔는데...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