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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와 에어자운드 달아봤습니다.

가이2004.02.14 22:34조회 수 179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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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자전거를 모두 정리하고
야간라이딩을 위해 라이트달고 남아있던 에어자운드도 달아봤습니다.
전에 에어라인 탱크를 저기에 달길래 마땅히 달곳도 없고해서ㅡㅡ;
대충 끝났군요.
안장이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다리가 굵어서 걸리적 거리는느낌이 들고 뒷트래블 때문에 더 낮추지도 못하고 그렇습니다.
무겁고 버겁지만...
이넘으로 인도턱정도 바니홉으로 올라가지는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윌리도 차츰 적응이 되어가구요.
크랭크는 바꾸어야 겠군요.
너무 버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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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힘..! 저는 부실하여 걍 준다해도 제대로 못 탈..ㅎㅎ
  • 다붐에 에어자우드를 어떨때 쓰시려고? ^^;;; 설마 딴힐시 빠앙~~ 해놓고 우다다 내려오시려는? ㅋㅋ... 전 땡땡이를 달았어욥 ^^
  • 안장을 좀 짧고 폭이 좁은 걸로 바꾸심이 어떠신지요... 제 경험상 안장이 뒤로 저렇게 길게 삐져나오면 바퀴가 닿는 것도 닿는 거지만 바니홉할때 순간적으로 체중을 뒤로 이동시키기 어렵더군요. 엉덩이가 안장 뒷부분에 턱 걸려버려서리... 전 아조닉 핫시트 애용하고 있습니다. 5만원돈이던데... 잔거 멋집니다. ^^
  • 가이글쓴이
    2004.2.14 2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핫싵도 있는데 전 프렘을 구매하시는분의 선택에 따라 같이 드릴려구요.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집니다 ㅋㅋ
  • 핸들바가 맘에드네요 얼마주셨죠?
  • 혹시 안장이 펀 다운힐 안장 아닌지여... 저도 그거 썼었습니다... 지금은 빼놓고 있져...
    그런데 전 바니홉은 잘 되던데여^^ 하지만 안장의 길이가 워낙 길어서 9인치 트래블의 제 잔차를 타고 드랍을 할 때 뒷 트래블이 7인치 이상 먹게되면 안장 뒷부분이 뒷바퀴에 뿌우욱 하고 닿아버리더군여...
    머 닿는거야 신경 안쓰면 된다쳐도 어반을 할때 많은 사람들앞에서 멋지게 드랍을 하는데 안장이 닿아서 나는 솔가 완전히 방귀소리와 똑같더군여... 정말 막말로 X팔려서 빨리 거길 빠져나왔습니다.^^
  •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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