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에 가입한이후로 글만보다가 처음으로 글을써봅니다..
1993년인가 94년인가에 산 자전거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대학생시절에 알바를 꽤 해서 샀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부속은, 순정대비 조금식 바꼈습니다.
오랫만에 날씨가 풀린듯해서 한강엘 나갔더니 바람이 매섭더군요...
긴바지가없어서 자세안나오는 청바지에 반바지를 속에 껴입고...
콧물을..질질...
인라인들의 횡포가 장난아니더군요....
쩝... 저도 인라인을 조금타지만,
자전거전용도로는 춘추전국시대더군요.....조심해야할듯합니다.
오랫만에 탔더니 삐걱삐걱.... 기름칠이라도 좀해줘야할듯싶습니다..
그럼 추운날씨에 안전운전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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