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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저전거로 출근하며 드는생각..

박싸장2004.02.20 15:19조회 수 2675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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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올려야할지.. 여기에올려야될지 모르겠네요..어째든..

오늘은 날이 따스하군요.. 그래서 그냥 면바지에 수트입고.. 베낭에 헬멧만쓰고 출근했지요..

30분은 고척에서 여의도까지오고 한시간 한강을 탑니다..

30분간 일반도로 타면서 가끔 살인충동 느낍니다..

인도에는 버스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시간맞추려고 버스차선 귀퉁이로

바짝붙어 열심히 페달질 합니다.. 버스 뒤에서 빵빵대며 추월합니다..

매연 한다발 마시고 정신이 몽롱합니다.. 다음차 디젤살까 고민했는데..

비싸더라도 휘발유 계속때야겠다는 생각듭니다.. 그리고 계속 페달질 합니다..

아까 그버스 정류장에 섰다가.. 다시출발.. 다시한번 마십니다 매연 한다발~

이때까진 "모 서울이 복잡한 도시니깐...이란 생각으로 참습니다.."

계속갑니다.. 뒤에 개념없는 택시 가속페달 밝는소리 들립니다.. 30센티 남겨노코

옆으로 스쳐지나갑니다.. 욕나오지만 너무빨리 지나갑니다..

내려서 자전거 창문에 던져버리고싶슴다.. 또 참슴다.."아직 선진국 아니니깐.. "하면서..

그리고 영등포 로타리쯤 오면 차들이 생쑈를 하고있슴다.. 엉켜서 매연뿜는 차들보면..

서울사는 제가 한심스럽슴다.. 사이사이로 비집고 통과합니다.. 운전사들..

자전거가 웨 도로에서 얼쩡거리냐는듯 쳐다봅니다.. 여의도 도착합니다..

합류되는 차선을 통과합니다.. 뒤를 살짝~살짝~봐주며..??합류차선 귀퉁이 쪽으로 진행합니다.

대부분은 양보잘하더군요.. 위험한 구간 건너는 거니깐.. 허나 여기서도 양아리는

꼭있슴다. 건너는도중 쌍라이트 번쩍이며.. 건너고있는 자전거 뒤쪽으로 핸들틀어서

훽~ 하고 통과합니다.. 살. 인. 충. 동...

쫓아가서 자전거 앞창문에 던져버리고 차 불질러 버리고 싶어집니다.

그리고는 안전하고 고요한 한강으로 진입합니다.. 한숨돌리고 여유롭게 페달질 합니다..

전거도로 위쪽으로 올림픽대로가 지나갑니다..

올림픽대로에서 뿜어져 나온 하얀 매연이 아침햇살에 안개처럼 보이는군요..

누가 그러더 군요...  벤쿠버지루한천국 서울재밌는지옥.. ^^

그래도 잔차를 탄다는건 즐거운 일이네요..

고척 화곡 목동 근처에서 한쟌~ 하실분? 직장은 강남구청~ ^^ 멤버만들어서 한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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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저도 가끔 출퇴근 잔차로 하는데 전 인도로 다닙니다. 안전이 최고니까요. 그리고 차떄문에 스트레스도 안받고요. 물론 시간에 쫓기지만 않는다면 인도 짱~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즐기세요^^
  • 재미난 풍경 이군요..
    예전에 신림동에 살던 때 생각이납니다.
    자전거 타고 차들과 엉켜 다니던 그때....
    서울 내에선 차보다 빨랐죠...^_^
  • 50000% 공감. 전 자전거 던지고픈 맘은 없고요 문짝 걷어차고 유리 뽀개는 꿈은 매일 꿉니다. -_-;; 작년엔 너무 생생한 꿈에 '혹시.. 내가..' 경찰이 찾아오진 않을까 공포에 떤 기억이.. 차도는 그렇다 쳐도 골목길도 위험하긴 똑 같습니다. 좁은길에서 속도 50이상 내는놈들은 말뚝에 묶어두고 칼치기의 진수를 보여줘야 합니다. 지 애X끼 노는 앞에서도 그렇게 달릴수 있는지. 아 10장생들들 골목에서 차에 치일뻔한것도 엄청납니다. 개를 할아범으로 둔 새X들..
  • 우린 언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설지~~ 선진국의로 가는 지금길은 우리들의 의식개척이 먼저일겁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성장한들 뭘 한단 말입니까??
  • 천연가스 버스가 젤 좋고 그 다음은 현대버스가 배기구가 왼쪽에 달려서 괜찮군요. 대우 디젤버스가 제일 싫어요. T.T
  • 덤프차 운전기사 젤~~!!짜증나는 개아들넘들입니다!!!
    개아들놈들이 자전거라고 갓길도 밀어부치고..!!
    거대한 타이어가 우왕..거리면서 붙으면..겁나서..
    바싹 붙어야합니다..ㅠㅠ
    덤푸차들요즘에 모래 잘싣고 다니더군요..!!
    적재함뚜깡 않덥구다녀서 모래폭풍맏고ㅠㅠ
    눈에들어가면 아푸고..ㅠㅠ
    빠쭈까포 하나있으면....
    뒤에서..날려버리고 싶을정도입니다..!!
    글구..버스는 우와..매연이..뭐..장난이아니지요..!!
    천연깨스버스도 매연 "마니" 나옴니다..!!
    휴~울나라도 고속도로옆에 자전거도로하나..개통하면..
    맘같아선..울집 평택에서 부산까지 가고싶은 생각이..ㅋ
    제생각인데요...만약에 자전거도로가..차량도로만큼..
    많아진다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질것같아요..!!
    고속도로 갓길에 바리케이트 쳐놓구..잔차도로맹글어서
    요금(쪼금^^;;)받구.....하면..좋을것같은데..ㅎㅎ
    여러분 차조심하세요..!!
  • 그래서 전 포기했습니다. 도로~ 참 위험하죠....
  • 박싸장글쓴이
    2004.2.20 15:56 댓글추천 0비추천 0
    sunrider님 버스에대한 심오한 관찰.. 존경합니다.. 바쥬카포애기는 딱이네요.. 자전거로 못따라가니깐.. 바쥬카포로 폭파시켜버리고 시픈..충동. 이제 승용디젤까지 나오면 대재앙..
  • 저 역시 업무시간에 쫓기다보니 주말을 제외하고는 거의 자전거 출퇴근(신도림역-영등포-여의도-마포-아현고가 밑-서대문)합니다. 함 뵙고 싶군요. 더욱이 켄델유지이고 목동근처라면... 주말에 함 같이 라이딩하시죠
  • 박싸장글쓴이
    2004.2.20 16: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옷슴니다.. 주말에 잔차타자는 약속은 거의 다 깨지더군요.. 그냥 아무때나 잔거 끌고나와서 맥주한잔 하며 잔거 애기하는거도 잼나요~
  • 그렇게 하죠 제 손폰 011-278-5861임다.
    다음주 중에 함 연락드릴테니 손폰 번호 올려주세요
  • 차가 사람보다 우선인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네요...
    당연히 차가 서야할 횡단보도에서도 멈춰주면 고맙다고 손들어줘야하는 나라...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 전 싯포스트옆에 여분의 포스트하나 가지구 다닐려구 계획중입니다. 잔거 무시하는 차들 있으면 날려버릴려구여, 특히 택시.. 몇번 죽을뻔했습니다. 택시땜에.. 물론, 잔거이해해주시는 기사님들 많으시죠. 양보두 먼저 해주시구.. 하지만! 가끔 니까짓게 머.. 하는식으루 갑자기 앞에 들이대는 택시는 더이상 용납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앞유리 한방먹이구 열나 튀는겁니다. ㅋㅋ..
  • 이땅의 도로위에 자전거가 주인되는 날이 오길 믿으며....
    나는 오늘도 열심히 달리다.
  • 박싸장글쓴이
    2004.2.20 17:05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원정보보면 나오겠지만.. 011-9899-1080 입니다.. ^^ 여러분 모이면 더잼날꺼 같은데.. 동네서 자전거 외톨이라서요..
  • 우와...서울은 그정돈 가요?? ㅋㅋㅋ
  • 더 무서운 택시 갑자기 정거 손님내린다고 문 덜컹 으 죽음 일보전에 멈추워 섭니다. 조심 조심 또 조심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목숨은 하나입니다.
  • 전에 캐나다 잠깐 있을적에.. 도로에서 우선순위가.. 사람-개-자전거-차. (개가 뭔저인지 자전거가 먼저인지.. 좀 가물가물합니다.) 이런 순서입니다. 무단횡단 왠만하면 가능하죠. 처음에 한국왔을때 아버지차운전하면서, 앞차들 넘 많이 양보하는 통에 뒷차가 들이박으려고하더군요. 한국 정말 무섭습니다. 자동차 문화 선진국은 다음 세대에나 기대해야겠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도로도 물론 위험하지만 인도가 오히려 더 위험하더군요. 골목에서 갑자기...차량이 튀어나오니-0-;..그리고 인도길에서 꼬마들..정말 무섭습니다.
  • 도를 딱는다 생각하십시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님과 똑같이 생각하며 다닙니다^-^;;;;;;;;
  • 저도 대방역 공군회관 앞 도로에서....자동차가..

    제 압에서 급브레이크를 밟고 가더군요....좀가니까..내 옆으로 와서 깔깔 웃고 가더군요....참내.....막따라가서 백미러라도 부시고 싶었습니다.....
  • 왠지 매연먹으면서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나은것 같다는 생각이
  • 숙달되면.. 버스를 추월해서 가버리던가 숨을 안쉬던가 버스 멀리 갈 때까지 천천히 가던가 그렇게 하면 도로에서 탈만 합니다.. ^*^... 자전거가 도로에서 물러나면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할 날은 더욱더 멀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흑흑..... 목동에서 맥주 번개 한다는 글 보면 함 나가지요. ^*^..
  • 보행자 신호 나도 막 들이대고 가는 차들 보면 제다이 광선검으로 차를 반으로 갈라 놓고 싶습니다.
    그 난폭 운전사는 반으로 갈라놓지 않고 그냥 팔뚝 정도만 살며시 분리해주고 싶고요...
  • 음~~ 돌아가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안양천으로 내려와서 한강 자전거 도로로 붙는게 스트레스 덜받고 좋을텐데... 조금 일찍나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물론 힘든일이지만....) 40분이면 안양천타고 고척에서 여의도 까지 올텐데....
  • 저는 신호에 걸려서도 횡단보도 중간에 떡 하니 차 대는 인간들을 보면,,,자전거로 날아올라,,,뭐 꿈이지만,,,
    차 지붕에서 바니홉,,,맞나?,,,콩콩 뛰는거요,,,ㅡ,.ㅡ,,,
    그거 해주고,,,좋냐 응?,,,횡단보도 막으니깐 좋냐 응?,,,
    이케 말해주고 싶습니다,,,
    윌리도 못 해서 낭패지만,,,ㅡ,.ㅡ,,,
    암튼 육교랑,,,지하보도 있는거 자체가 후진국형 교통문화라 봅니다,,,
    그런데 차들이 다니라고 해야져,,,ㅡ,.ㅡ,,,
  • 꼭.. 충동만 느끼다 말지..
  • 저는 신정동 사는데요.. 이게싫어서 그냥 안양천따라서
    여의도까지 갑니다....
    고척동 동양공전앞이나, 신정교쪽에서 안양천을 타서는
    내리 여의도까지 갑니다.
    직장이 대방동이라서 여의도서 빠집니다...
    도로는 내 인내심이 부족해서 사고칩니다.
    택시,버스기사들과 멱살잡고 들이받고 나면 잔거타기가 싫어지더군요..
    아예 돌아가더라도 차없는 길이 낫지요!!
  • 좋아 하는곳 왈바.......
    그 다음 좋아하는 곳 발바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곳 도로 싸이클...
    도로.. 위험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산도 좋고.... 도로도 좋고..
    저도 올 연말에.. 엠티비 꾸려서. 겨울에는 산으로 가려 합니다.... 지금은 도로에 중독 되어 버렸지만...
    자 도로로 나오세요.. 그리고 서로 인사하자구요.....
    그리고 목동 맥주 번개 언제해요?. ^*^
  • 광선검 이야기 정말 동감입니다... 불법 주차 해논 차량에 꽤 걸리적 거리더군요...차가 오고 있는지 볼려고 해도 불법 주차 해논 차량 땜시 볼수가 없어서요... 확 자전거 타고 넘어가고 싶은 맘...
  • 수고 많으시네요..점점 바뀌겠죠....
  • 깝쭉대고 무시하는 버스기사들 보면 겨란세레를 퍼붇고십습니다 저는 금공에서 중랑구까지 탈때가 많은데 166번뻐스의 쪼이기가시작되면 어ㅠㅠ 근대,좋은기사님도 많아요 아주추운겨울 일요일날 라이딩하러 샵으로갈때면 엄두가안낭때잔차를 좀 실어달라고 하시면 싫어주시곤해요 특히165-3뻐쓰아씨들은 ... 그러면 얼마나 마음에여유가생기는지 보통망우리고개에와서 내려 샵까지달리면 10분이면 무사히가죠 어떤때는 아주심한고개(마석 시우리고개)를 업힐중 쉬고있는데 트럭이 뒤에서빵빵대길레 뒤를 돌라보니 아씨가 잔차를 실으라 하시더군요 너무고마웠는데 싫으라고 실켔씁니까 끝까지 자력으로 uphill그래도 마음은 흐믓하더군요 잔차를타는 보람도늒고요 전 고기좋은 시골 (남양주)에서 잔차를 타다보니 설분들보단 시트레시를 덜받아요 즐라 안라하셈
  • 한결같은 생각들을 하고 계시군요. 저도 고덕동에서 가락시장까지 출퇴근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운전할때 자전거나 오토바이에 대해 한번 배려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오토바이는 그러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데요.
  • 전 도봉구 방학동에서 목동까지 출퇴근하는데 주로 중랑천-한강을 이용합니다. 가끔 빨리 올때는 시내로 오는데 그날은 운동안하는것만 못한것 같아요. 어찌나 매연을 많이 마시더지 배가 다 부릅니다. 전 택시랑 정면 충돌도 당해봤고 트럭 옆구리에도 찔려 봤도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하고 부딪혀 보기도 했고...이젠 보험 엄청들고 시내를 다녀야겠습니다. 젠장 언제 자전거 도로 비슷한것이 생겨서 보험 안들고 탈 수 있을런지요. 이제 시내 주행할때는 갓길로 가지만 어중간할때는 그냥 차선 하나를 먹고 가는것이 더 안전하더라구요. 뒤에서 차들은 빵빵거리지만 나중에 안전한 갓길이 나오면 양보해주면서 손 한번 들어주고 인사는 꼬박꼬박 해 줍니다.
  • 차가 사람보다 우선인 車本主義(차본주의)를 깨기 위해서는 버스 기사나 운전들과의 싸움도 중요하지만, 도로정책에 대한 심각한 태클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위험하더라도 계속적인 '1차선 점거 투쟁'을 해나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제안!!!
    도시 대기오염의 70%를 차지하는 것이 자동차입니다. 시위하는 의미에서 방독면이나 방진마스크를 끼고 달립시다. 청계천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가능합니다.
    같이 하실거죠?
  • 전 버스와 택시가 정말 싫더군요.. 택시와 버스기사 이미지를 스스로 깍아내리는일을 어찌나 잘하는지.. 가끔씩은 그사람들은 욕먹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탈수록 그사람들이 싫어지네요.
  • 다 똑같습니다.

    누구하나 옳고 그른거 없습니다. ^^

    더하고 덜할뿐..

    어차피 우리가 차에올라 앉는 그순간부터 우린 운전자 입장에 섭니다.

    물론 왈바인들은 조금은 다를테죠. 처지를 이해하니...

    그런데도 차에 올라앉은면 운전자 입장에 서게됩니다.

    운전하고 가다가 가쪽에 질주하는 자전거 비켜줄 요량으로 서행하면 뒤차 난리납니다.

    그게 더 미칠일이죠 ^ ^
  • ::: 어제 저도 서울에서 자전거 타 봤는데요.
    다른건 그렇다쳐도 횡단보도 파란불에 사람 건너는 것 뻔히 보면서 휭 지나가는건 뭡니까...
    운동화 신고 있어서 자전거 끌고 건너고 있었는데 자전거 살짝 밀어넣고 싶더군요.
    프레임 조립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거라 참았습니다.
    가끔 아무 생각없이 타시는 어른신들 보면 차들이 알아서 피해가더군요.
    그걸 볼때면 나도 저런식으로 자전거 타볼까란 생각을 해보곤 한답니다.
    조심스럽게 갓길로 가면 밀어붙이는 자동차들, 도대체 어디로 비켜가라는건지???
  • 광선검 재미있네요.
    가끔 저도 상상하곤 하죠.
    횡단보도나 신호무시하고 들어온 차들, 도로에서 선을 넘은 차를 토막내곤 한답니다.^^
  • 저같은 경우는~ 뻔히 옆에 길 비었는데도 길바깥으로 가는 저에게 빵빵거리면~ 악착같이 좋아서 차옆에서
    에어크락션 에어다빠질때까지 울립니다. 뭐라하면 한마디 하죠. 빵빵거리는거 듣기 싫죠? 저도 듣기 싫다구여. 요즘 생각을 바꾸니깐 마음이 좀 편하더라구여. 그래 이참에 자전거 휠셋 맥스로 바꾸어보자. ㅋㅋ

  • 자동차 조수석 창문 노크 몇번 했었지요.... -_-
  • 창원에서 주로 서식하는 라이더입니다. 창원은 그래도 좀 나은 것 같습니다. 도로에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구요. 설사 도로로 지나가도 대부분 원활하게 지나 갈 수 있습니다. 가끔 비상등까지 켜주며 에스코트 해주는 분도 계셨습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창원으로 오십시오..
  • 리플의 압박..!!
  • 자전거 가격을 크~게 써붙이고 다니면 좀 피해 다니지 않을까요? ^^;;
  • 박싸장글쓴이
    2004.2.22 16:03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 대박쳤네~ ^^
  • 방독면 쓰고 달리면 쪼금 힘들듯-_-;;
  • 원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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