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엉성한 스탠딩 하나로, 저를 그렇게 구박하는 친구사진입니다.
저에 비해 큰키(180)와 긴다리, 그리고, 좋은 시력(2.0)을 무기삼아,
꽤 빠른 XC 다운힐을 합니다. 열악한 조건으로 열심히 타는 친구를
틈만나면 구박하는... 마치 5m 드랍을 당장이라도 할수 있을것처럼,
자만심에 휩쌓여 있는 친구 사진을 올립니다. 요샌, 신월산에서
자주 타더군요.
요번에 aT센터 자전거 전시회때 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찍은 사진은 제대로 나온것이 없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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