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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 바지단 걸리는분을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 - 사진 수정

baramzon2004.02.23 16:32조회 수 159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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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람존입니다.
거의 한달 정도 이렇게 해서 청바지 입고 출퇴근을 했는데
아주 쓸만해서 올려보니다.
양복은 일요일날 자동차를 이용해서 회사에 갔다고 놓습니다. ^^

평속이 30Km정도 이하신 분이라면 아주 딱입니다.

만들기는 보시면 무지 쉽지만
팁을 말씀드리면 두께은 1cm 정도..
길이는 생각보다 짧게 해서 체인링에 찰싹 붙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체인에 다 갉아져서 체인링에 떨어지게 됩니다.

튜브 체인링의 장점
1. 바짓단(바지 밑단)이 깨끗하고 찢어지지 않는다. ^^
2. 출퇴근시 쩌+ㄱ 팔리(?)지 않고 일반 바지 입어도 된다.
3. 제작 비용이 저렴하다.
4. 지저분해지면 걍 쓰레기 통에 버려도 된다.

튜브 체인링의 단점
1. 3단 체인링을 못 쓴다. (당연합니다... )
2. 2단에서 뒷기어 9단을 못 쓴다.
    이렇게 기어비를 하면 튜브가 체인에 갉아 먹어져서
    다시 만들어야 되더군요.
3. 위의 결과로 초고속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오직 빠른 페달질이 최고속도를 결정합니다.
4. 꼭 하나 더 만들어서 다녀야 합니다. 안그러면 대략 낭패...

상품으로 만드실 분이 있으면 특허료 주셔야 합니다. ㅎㅎㅎㅎ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그럼.

** 사진을 바꿔 봤습니다.
길이는 34cm, 두께는 1.5~2 cm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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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by cruz) 디스크 로터에 찍힌 썬바이져 (by fing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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