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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

bikefun2004.03.01 08:58조회 수 158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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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십년이 되가는 놈입니다.
오래된 놈이라 그런지 알카본 특유의 멋을 가진 잔차를
보기가 힘들군요.

작년에는 경험 많은 이녀석과 전국일주를 같이해 전국 구석구석과 섬들을
흘트며 같이 땀을 흘린 분신같은 잔차 입니다.

지금은 이야생마의 근육도 21단에서 27단으로 업그레이드되
십년은 더 이녀석 특유의 카본 탄성을 느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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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허접한 주인만나 고생한 (by ddol264) 와일드 라이트 180도 회전해서 달기,,, (by rubber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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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진정한 자전거와 진정한 라이더 이시군요. ^^
  • 내가있는 논산쪽에 똑같은거 타고다니시는분 있는데,,,
  • 제 자전거와 거의 동시대의 자전거군요...
    전 GIANT CADEX CFM3입니다.. 27단으로 업해야하는데....혹 시트포스트가 구하기 힘들지않으신지...전 30.2 라..거의 구하기힘듬..
  • 음~~ 멋짓니다...관리 잘하셨군요....
  • bikefun글쓴이
    2004.3.2 1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싯포스트와 요즘 흔하지 않은 가죽안장을 봤서는 출고 당시의 안장과 싯포스트 같군요.
    저도 CADEX CFM3 프레임을 한대 가지고 있어
    30.2 싯포스트를 구하려고 했는데 정말 구하기 힘들드군요
    그래서 싯포스트 아답타를 구해 설치했죠 ㅋㅋ
  • 잔거 멋쥡니다
    헉!! 근데...
    여기 강촌리조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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