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하기에는 넘 좋은 자전거 같네요. ㅎㅎ

훔..올해부터는 동호회활동더 점해보구...
투어같은데더 따라다뇨보구 할라구염..^^;;
그런데..첨으러 맘먹기가 쫌 힘드네염...쩝...

첨에는 철티비가지거 출퇴근하다가.....
왕복거리가 약간모자라는 60Km정도돼다보니.....
큰맘먹구 하나장만했는데....휠러라는 상표가 별러없눼염...
잘 구입한건지 잘못구입한거지.....이제와서 걱정이.....
그래더 철티비때보다는 시간이 무쟈게 단축됀다는...

휠러! 가격 대비 성능 좋습니다. 자전거 업그레이드보다 체력+기술연마에 신경 쓰십시요. 그리고 자전거는 부서져야 바꾸는 것입니다. 꼭 필요하면 고수가 되신 후 필요에 따라 추가로 구입하세요.

설마 저길이 출퇴근길??

완벽한 출퇴근 자전거...
뒤에 두개, 앞에 두개 좋습니다.
그런데...
뒤에 있는 미등 2개중 아래에 달려 있는 것은 오른쪽 보다는 왼쪽에 다는 것이 좀더 낫지 않을까요? 특별히 오른쪽에 달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왼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도로 오른쪽에 붙어서 가야 하니까 오른쪽 보다는 왼쪽이 조금은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저도 날씨 풀리면 출퇴근은 안되지만 매일 도로훈련하던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요즘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뒤쪽미등 저두 옮겨달까 생각중이예염..^^;;
무심코 달았눈데...인도쪽이더라구염..ㅎㅎ

저도 요새 날씨가 너무 미워요.....저번주에 이틀 출퇴근하다 추워서 포기했어여....바람만 안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