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조립후 엉덩이에 굳은 살 마들려구 양재천부터 한강까지 잔차도로 탔는데 흙탕물이 좀 튀었더라구요.. 해서 젖은 걸레로 잘 닦아서 계단 한쪽에 걸어(?)놓았습니다. 집안에 놓구 싶지만 현재 제가 기거하는 집이 울집이 아니라 잠시 더부살이하는 거라 어쩔 수 없이 밖에다... 도난의 위험이 있어서리 큼직한 시마노스포츠에서 나온 열쇠로 뒷바퀴랑 프레임이랑 해서 묶어 두었습니다. 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열쇠가 큼지막해서 조금은 위안이...
열쇠가 싯스테이에 장착가능하나 플라스틱이라 불안해서 그냥 가방에 넣구 다니구요 두껍지만 이리저리 잘 움직이고 해서 사용하는데 용이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24000원...
에궁... 잔차 분실 걱정 없이 탔으면 좋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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