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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자전거 이름이 무엇일까요?

kiseco2004.03.09 19:24조회 수 1898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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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삼천리 자전거에서 나왔던 킹코브라였습니다.
     하나씩 고장나서 역시 하나씩 고쳤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완전히 다른 자전거가 되어서 역시 다음과 같이 트레일러를 달고 주말에 아이들 태우고 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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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자전거 이름 바꾸세요 킹코브라를 킹코뿔소 ㅋㅋㅋ
  • 샥을 보니 굉장히 많이 먹어주는것 같네요..
  • 그런데, 궁금했던점인데요...뒤에 아기한테 흙탕물 튀기지 않나요..?
  • kiseco글쓴이
    2004.3.9 2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흙탕물이 튈때는 비올때 입니다.
    비오면 윗뚜껑 닫습니다.
  • ㅋㅋ150~200미리 샥?
  • 혹시 자전거 이름이 .....PC방 폐업??
  • ㅎㅎ 역시 예상대로 킹코브라였네요. 위의 사진만 보고 킹코브라 아닌가? 했는데.....샥과 휠셋은 스팅거DH이고.....근데 구동부는 데오레급인것 같은데......싵포스트는 아모에바 비트라인가요?
  • 안장은 킹코브라 순정 그대로네요.ㅎㅎ
  • PC방 폐업?
  • 아이가 커서 트레일러가 작으면 저한테 양도해주세요.
    몇년이 지날지는 모르지만 저두 아들태우고 라이딩하고 싶습니다.
  • 후훗.. 저는 킹코브라로 시작했는데 그러다 업글 점프해서 KHS-2000으로 바꿧죠 ㅎㅎ트레일러 부럽다. 저기에 타보는게 제소원인데 . ㅋㅋㅋ
  • 지방간님 대단한 관찰력~ㅋㅋㅋ
  • 좋아보이긴 하는데.... 위험할 것 같아서 도저히 시도는 못할 것 같습니다.^^
  • kiseco글쓴이
    2004.3.9 23:33 댓글추천 0비추천 0
    328님 대단하시네요. 저 자전거로 쩜뿌 몇 번 했더니, 싵포스트도 휘어져서 아모에바 비트라로 간것 맞구요, B.B가 하도 깨져서 몇 번을 바꾸다가 LX로 바꾸는 바람에 크랭크하고 앞 드레일러를 데오레로 바꿨죠.
    그러다 머그휠인지 뭔지 하는 무겁기만 한 휠 큐알 뀌우는 곳이 부러지는 바람에 역시 삼천리본사에서 4만원 주고 앞뒤 바퀴 바꿨구요, 앞샥이 쿠션이 없어져서 역시 스팅어 DH인가로 바꾼거죠.
    하여간 고수님들 눈은 못 속이는군요.
    전 산은 안가고 주말 가끔은 광명시에서 출발해서 안양천변 타고 잠실이나 여의도 정도 애 둘 태우고 마실 다닙니다요.
    사진 밑에 피씨방 폐업 용지는 아마도 중고 컴퓨터 판매 팜플랫이 굴러다니다 직힌 것 같구요.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 자전거 굴러 다녀도 전 이녀석에 정이 듬쁙 담겨서 완전히 뽀사지기 전까지는 계속 밟아 줄겁니다.
    그럼...
  • 스팅브라 DH 인력거^^
  • 트레일러사용기 부탁드립니다..review란에 올려주세요
    돌되는 딸이 있어서 꼭 사고 싶습니다..위험하다고 주변에서 말리는데 써보신 분들의 얘기를 듣고싶네요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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