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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에 스트라토스 헬릭스프로 달다.

sancho2004.03.09 23:18조회 수 161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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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플롯 에어를 쓰고 있었으나 이걸로 오늘 바꿨습니다.
하긴 이넘도 스프링/에어샥입니다. 락이 되구요. 하지만 플롯보단 락아웃기능이 불편한건 어쩔 수 없군요. 락아웃위치가 뒤로 향하게 되고 레버가 작고 돌리게 되어 있는 관계로...
암튼, 제대로 제 불릿이 프리라이딩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스트라토스 헬릭스 프로샥 이건 8" 짜리입니다. 원래 플롯알앨은 7.875였는데...그런데 불릿은 거의 9" 정도도 넣을 수 있도록 조절하게 되어 있군요. 샥 분리하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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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모습이 짱이네요! 산타 팬입니다......
  • 혹시 싯포스트 휜 거 아닐까요 그쪽 각이 어딘가 오묘한데요
  • sancho글쓴이
    2004.3.10 08: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어샥의 앞뒤를 바꿔볼까 고민중... 모양새가 이게 나은 것 같은데... 참, 싯포스트가 휜게 아니라 시트튜브가 2002년형까지는 약간 휘어서 나왔던 것으로 압니다.
    난 이 디자인이 더 좋던데...
  • 산초님 축하합니다. 드디어 그 눈엣가시(?^^)같던 에어샥을 뽑아버리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그리구 샥은 지금 달린 그 방향대로 놔두세요. 모양새도 그게 낫고, 될 수 있으면 무게중심이 가운데 모이도록 샥을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릭스 프로 정말 좋은 샥입니다. 잘하셨습니다. ㅍㅎㅎ
  • sancho글쓴이
    2004.3.10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거도 이베이에서 싸게 구매했어요. 벼르다가... 온바님은 이거 써보셨어요? 온바님, 잘 지내시죠?
  • 지난번 밤에 이샥을 가지고 얘기를 나누었었죠?
    만족하시나 모르겠네요,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sancho글쓴이
    2004.3.10 13:30 댓글추천 0비추천 0
    no6님, 어제 밤에 달았습니다. 외관은 맘에 드는데 성능 테스트는 못해봐서 주말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
  • 샥을 앞뒤로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샥의 무거운쪽은 프래임쪽으로 고정하고 가벼운쪽은 리어 트라이 엥글 쪽으로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 이유는 움직이는 부분이 무거우면 그만큼 관성이 생겨서 작동이 더뎌 지기 때문이죠. 앞-뒤, 위-아래 방향을 반대로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sancho글쓴이
    2004.3.10 14: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앞뒤는 그렇다쳐도 위아래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프레임과 샥간의 간격이 크지않아 조절에 매우 불편해 질 거 같습니다. 앞뒤 얘기는 온바님 말씀과 f700님 말씀중에 누가 맞는지 잘 모르겠군요.
  • 일부 샥은 플로우트 기능 때문에 거꾸로 달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무거운 쪽이 스윙암쪽에 연결되게 장착하지만 그 이외의 샥은 전부 가벼운 쪽이 스윙암쪽에 부착되게 달아줍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다른 자전거 사진들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위아래 바뀌 다시라고 한 것은 에어 주입구가 프래임하고 가까워서 에어 주입이 불가능해 보여서 그랬습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그대로 놔두셔도 될듯합니다.
첨부 (1)
stratos_bulli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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