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에 잔거도로에 나가서..

지방간2004.03.11 01:03조회 수 2006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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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중량천변에 자주 출몰한다는 공포의 흰운동화를 기다렸습니다. 후미등을 켠채로..출동중비 완료..흠..무려 15분을 기다렸는데 안나타나더군요 ㅎㅎ;;

(하) 실은 화장지 사오라고해서 나왔드랬습니다. 24편의점에서 달랑 한개를 사서 나오다가 찰칵...음..이넘도 밥값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ㅎㅎ..

자전거타고 화장지 하나사오는데 왜 40분이나 걸리냐고 혼났습니다 --;
딱 동네한바퀴 돌고 들어갈라칸건데 흑..
거참 잔거만 타고나가면왜이리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지원...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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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 내카메라버전 (by 지방간) 밤 12시에 잔거도로에 나가서.. (by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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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2004.3.11 01: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세상에서 젤조은 록키 블리자드...ㅋㅋㅋ
panamax
2004.3.11 08: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헉. 핸들바의 휴지걸이화... ^^ 이번에 꾸미신 블리자드이시구만유. 제가 드린 타야는 어째시구... ㅋㅋㅋ ^^*)
가이
2004.3.11 08: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상태에서 휴지를 풀어서 휴지가 땅에 닿지 않게 열라 빨리 젖는겁니다. 공포의 흰휴지가 되시지 않을련지.
sync
2004.3.11 08: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게 그 소문의 실체, 블리자드! 멋집니다. 팔리지도 않는데, 제 인듀로도 하드텔로 바꿀까부다. 근데 이제 이거 어디서 타시나요?
indra78
2004.3.11 08: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전거는 정말로 다용로 쓰이는거 같습니다. 집안에 들여 놓으면 오마니의 잔소리를 듣지만 이내 초고가 빨래 걸이로도 변신을 하니 말이죠~
박싸장
2004.3.11 09: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스빠이님차랑 같네.. 철자증거.. 들은바로는 쫙쫙~ 붙는다던데..
waver3123
2004.3.11 09: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잔차 멋있습니다
yun3838
2004.3.11 10: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긴 필시 도봉 월드 미니 스톱이거늘....
무적 MTB
2004.3.11 11: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방간님~~~~~윈도우즈XP프로페셔널 좀 빌려주세효~~~~~~~~~제발프리즈....호호호
레드맨
2004.3.11 11: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 무적님 그런건 담배 한갑이면 끝나요 ㅋㅋㅋ==33====333
지방간글쓴이
2004.3.11 11: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파나님..저것도 파나레이서인데 무쏘님이준것.. 상태가 쫌더 겐찮더군요 그래서 일단 저것을 끼웠심다 ㅋㅋ

흐흐..어디서 타긴요 잔거도로에서 타지 --;;

자전거도 밥값을 해야합니다. 럭커스는 밥값을 잘 못하고있심다 --;

흐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드림~

Yun3838님...헉...어케 아셨나요 정확하게 찝어내셨습니다. 으잉...도봉월드 미니스톱맞심다. 으어..

무적님..거 몇일전부터 xp찾으시던데 아직도 못구하심? 에구 #에 가져다 놀께요 --;;
소나기
2004.3.11 13: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흰 운동화가 누군가요 ????
궁금해요 ...
지방간글쓴이
2004.3.11 1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흰운동화는..중랑천변 자전거도로를 철튀비로 질주하며 엠튀비 라이더들이 나타나면 바짝 따라붙어 아무리 떨궈낼려해도 철그럭철그럭 바짝 따라간다는 전설의 인물 ㅋㅋ
물리 쪼(탈퇴회원)
2004.3.11 13: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ㅎㅎㅎ 언제 공조라이딩 체제를 구축해서 ..... 철그럭 맨을 함 응징.... ㅋㅋㅋ 중랑교- 창동구간은 제가 맡죠, 바통터치후 방간님은 창동 - 의정부 구간을 ....ㅎㅎ
토이
2004.3.11 15: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혹시 화장실에서 40분을 기다리시게..?
혼나실만 한데..ㅎㅎㅎ
kusang
2004.3.11 16: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흰운동화 진짜 위험인물 no.1이다.... 덜덜덜..
퀵실버
2004.3.12 00: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공중빽신 - 공포의 중랑천 허연 운동화.
소문 들으니 무서운 분이랍니다.
아무리 떼어낼려고 발버둥쳐도 떨어지지 않는... ^^;;
당하신 분 여럿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