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그때가 10일인데요 황사가 심했던... 그때 그앞을 지나셨군요. 자전거를 안타고 계셨나보군요.
건설회관 건물 안에서 근무합니다.
또 한분은 아들 자전거 영통샵에서 고쳐 갖고 들린건데... 그분은 캔델 팀 레프티 샥 탑니다. 저의 사무실에 일주일에 5번을 들리시지요. 그분이 수원알파클럽 회장님이십니다.
저는 Kona kula를 번갈아 가며 출퇴근합니다. 집도 가깝고...
수원트라이얼님은 온라인상에서 자주 뵙지요. 혹시 성준이를 잘 아시겠네요.
반갑습니다.
네 맞습니다. 수원은 200년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입니다.
'화성성역의궤'란 책을 보면 화성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기록들이 아주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벽을 쌓아 올린 돌의 채석지를 지역별로 분류해 복원공사때도 꼭 그 지방 돌을 사용토록 했고 불규칙적으로 모양도 모두 다른 돌들이 성벽 안에서도 얽히고 섥혀 포탄 공격을 받아도 함몰되지 않는 완벽한 성벽 구조입니다.
서호와 만석거는 농민들로부터 수세를 거둬들여 정부를 운영하기 위한 인공호수라는 사실은 너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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