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장불재라고 정상 아랬쪽에 도로형식의 길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민간인이 갈수 있는 정상가지 갔습니다. 그런데 거의 완변한 천연 돌산으로 길은 계단형식이여서 타지는 못하고 들고 올라갔습니다. 오우~ 죽는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속도계 단지 얼마 안되서 속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등산은 도로의 내리막이 있는데 거리가 제법되기 때문에 고속의 다운힐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리막에서 속도가 70km가 나왔어요. 깜짝 놀랐지요. 자전거도 맘만 먹으면 무섭구나!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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