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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등산의 정상에 갔습니다.

limjjs2004.03.14 22:09조회 수 116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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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장불재라고 정상 아랬쪽에 도로형식의 길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민간인이 갈수 있는 정상가지 갔습니다. 그런데 거의 완변한 천연 돌산으로 길은 계단형식이여서 타지는 못하고 들고 올라갔습니다. 오우~ 죽는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속도계 단지 얼마 안되서 속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등산은 도로의 내리막이 있는데 거리가 제법되기 때문에 고속의 다운힐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리막에서 속도가 70km가 나왔어요. 깜짝 놀랐지요. 자전거도 맘만 먹으면 무섭구나!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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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속도계 있으면 무지 좋죠.. ^^ 괜히 내리막에서 쏘게되구요 ㅋㅋㅋ
  • 그러다 자빠링 하면... 아픕니다.. 장거도.. 아픕니다.ㅜ.ㅜ(참고로 제가 그랬답니다..흑!~~)
  • 아아~ 설마 달리면서 속도계 보시는건 아니죠? 너무 위험해요~~~
  • 대단하시네요.. 저도 광주에 살면서 무등산 정상에 도전 해 봤야 겠습니다ㅑ.
  • 우왕 나랑 같은차냉 색까지 똑같아서 순간 뜨끔 했습니당 ^^;;; 저두 첼로 조립하구 무등한 한번두 못갔는디 함 가봐야 겠습니당 멋지십니다
  • 무등산 매니아 시군요 .^^

    저도 광주 살지만..장불재는 딱 한번.. 힘들어서 담부터는 안가고 있습니다 --;
  • 대단하시내용.....토요일이면 무등산을 벗삼아 오르게 되면 오든시름과 걱정은 저멀리 가버리는 무등산 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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