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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봉(ㅂㅗㅇ)패달, 패달링이 아주 어렵더군요 ㅡㅡ";

deadface(탈퇴회원)2004.03.15 23:09조회 수 2367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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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고 내려오는 중 계속 덜렁 거리더니
떡복이 먹고 오는 길에 신호에 속도 줄이고 발을 잠깐 들었는데
지나온 길에서 쇠뎅이 떨어지는 소리 그리고 패달을 다시 밟으려는데
낯 선 허점함이, 흐흐흐

다행이 행인은 한분 밖에 안계셔서 언릉 떨어진 패달 주서 담고 잽싸리 자리를 벗어났으나
발바닥 앞쪽으로 패달링은 도저히 무리 더군요,
결국 안장 낮추고 패달 있는척 태연히,
그리고 왼발바닥의 허전함을 마음껏 느끼며 지브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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