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es 홈페이지 가니까 이렇게 써있네요.
The fully triangulated single pivot swing-arm combined with the floating disc brake mount provides the stiffness of the best "monopivot" designs with the fully neutral braking advantages of "four-bar" and other multi-pivot designs.
Mono모노란 1이란 의미인데 포즈에서는 '모노피봇' 즉 '싱글피봇' 디자인을 염두해주고 모노라고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모노코크 프레임은 Kestrel 카본 프레임 같이 완전 통자 프레임을 일컫는 것이지 Bighit이나 포즈 모느 같이 형상구조+파이프의 용접된 복합 프레임에는 맞지 않는 용어 인것 같네요. 하나(mono)의 구조가 아니니까요. Mountain Cycle의 Shock Wave 정도면 모노코크 프레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지금 foes홈피에 2004년 이전 생산품에 대한 자료들이 없어서
Dhs tube와 Dhs mono와의 차이에 대한 정확한 근거는 없네요 -_-;
아시다시피 foes 전 제품은 모노(싱글)피봇 이거든요
모노 피봇 디자인이라고 해서 모노라는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작동방식과 디자인이 같은 Dhs tube도 모노피봇이거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 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파이프에다가 덕지덕지 붙여놓고
Mono cog..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헤드튜브에서 리어스테이 까지 통짜로 '찍어낸' 것이나 mono cog라고 불려야 옳을텐데요
(..잡지에서 본 Foes Dhs Mono, Intense M1 광고에는 Mono cog design이라고
나오더군요.. 분명, San-andreas, Shock wave정도는 되어야 그렇게 불릴 법 한데 말이죠-_-
그냥 계네들은 그렇게 표현하나보다.. 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 )
그....모노코크라는것이...프레임 전체에서 일컷는말을 주로 한것이 아니고, 모노코크방식(만든 부분을..)으로 프레임제작에 적용을 시킨다는 의미 입니다. 추가로 설명을 한다면 자동차(특히 승용차)도 근간에 모노코크로 나오는데, 강도를 유즈하는 부분이 골조가 따로 있지않고 외형이 강도를 낼수 있는 형상으로 여러 철판을 스팟용접으로 붙여 만들죠. 자전거의 경우 거싯의 활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함이지요. 어쨋든 "모노코크"라 불리우는것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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