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마 잔차 업글하면서 하나씩 대물림 중인 출퇴근용 잔차...
대략 하루 운행거리 2km 미만 집에서 버스 타는 곳까지 왕복하는 잔차입니다...
잔차 언넘이 열쇠 끊고 가져가서 새로 구입한 잔차입니다...
매장에 가서 제일 싼것으로 달라하니까 1만원(신사용? 대략 10년 이상은 된듯)짜리와 이넘이 있길래 좀 작긴하지만 3만원 주고 구입
짐받이 + 접이식 뒷 장바구니(가방 넣고 다니기는 딱입니다) 1.5만원 + VP 평패달 + 데오레 브레이크....
대략 잔차값의 2배 업글? 비용이 들었습니다...
이넘 덕에 매일 출퇴근이 한결 수월하군요... 매일 잔차 두 타게 되구요...
잔차 업글하면 하나씩 물려 주고 싶기는 한데... 그러면 또 어느 넘이 가져 갈것 같아서... 체인만 남겨둔 것으로 업해주고 이선에서 업글 중단해야 겠습니다...
업글해 주고 싶어두 못해주는 심정이란...
허접해 보이면서 잘나가는 잔차를 만들어야 도적의 손에서 그나마 무사할터인데 쉽진 않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