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 (대구 달서구 파산동) 에서 궁산(성서계대 뒷산) 을 오르기전 마을입구에서 정성가득한 체크무늬 자전거를 발견, 한판 찍어봤습니다. 아마 동네 아주머니 작품(?)인듯 한데... 폰카라서 잘 표현되지 못했지만 일일이 하나 하나 체크무늬 천으로 프레임 곳곳과 바엔드 까지 감싸놓은게 보이실겁니다. 지나치다 너무 재미있어 찍어봤습니다. 만드신분의 정성에 흐뭇한 웃음도 한번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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