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로라 사놓기만 하고 아직 한번도 안탔는데...
하루 한시간씩이면 초인적인 인내력이 필요할듯...

한시간이나.... -.-;;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지겨워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머리띠 매시면 더 좋습니다.
면장갑이라도 끼고 하심이...
양말은 신어야 신발에서 꼬랑내가 덜난다는...
암튼 저는 무릎이 낳게 되면 밤중이라도 라이트달고 밖에서 타렵니다.

TV봐감서 하세요~ㅎㅎ;;

양옆에 수건 하나씩놓고 타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탑튜브에도 수건 꼭 올리고 타시길~

저는 아파트 베란다에 놓고 사용중입니다..
위에서 지나다니는 부녀자들 쳐다 보는 재미로...
그러다 마눌에게 들키모 대략,,, 맞아 죽지요...ㅋㅋㅋ

하하하 시계는 안보이는 곳에두는 것이 실컷타고 돌아보면 10분...

다리가 참 매끈하시네요.. ^^;

저랑 같은 신발쓰시는군요... ^^; 중고로 6마넌 주고 산건디...

로라 많이 타도 프레임이나 각부 연결부위에 안좋을거 같네요. 저렇게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된 상태에서 좌우로 힘을 받다보면 자유로운 상태에서 타는거 보다 프레임에 무리가 많이 갈거같네요

수건놓고 타라는 말에 엄청 공감^^ 땀방울떨어지는거 장난아님.. 탑튜브.헤드부분에 필히 수건깔길.. 저의 경우에는 안장에도 수건깔았슴다..

다들 안보이게 피나는 노력하는데 난 뭐지 맨날 술만 퍼고... ㅋㅋㅋ

소음은 어느정도인지? 혹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온지요?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