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 함께 소양댐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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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녀석이랑 서로의 마눌님을 모시고 소양댐엘 다녀왔습니다.^^

춘천에 사는터라 자주 갔었던 곳이지만 차를 타고 오를때엔 느낄수 없었던 사사로운 것들에 감동한(^^) 기분좋은 라이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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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DSCN9967.JPG, DSCN99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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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04.04.10 04:30

::: 돈 많이 버셔서 부인께도 가벼운걸로 바꿔 주세요~~~! 혼자만 대따 가벼운거 타지 마시고~ 아님 러떠나 되시든지요...ㅎㅎㅎ 함께 찍은거 올리시면 더 보기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냥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당췌 제 안사람은 자전거를 싫어하니 원~~! 사 준대도 .. "대따~~! 니나 많이 타라"ㅎㅎㅎㅎ 가만 보니 브레이크를 저랑 똑같이 잡으시네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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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dori00 2004.04.10 04:37

제 마눌님은 제가 타고있는 분 입니다..^^;;
아.. 이거 대략난감하군요..하하하..^^;;;

옆의 무거븐 잔차(?)는 제 친구녀석 것이구요.
브렉은 원래 양손다 검지와 중지로 잡는데 사진촬영을 의식하다보니 몸이 맘같잖아서요..핫핫핫~^^;

로또는 꼭 되고싶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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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04.04.10 06:39

힘도 좋으시지... 맨날 타시겠넹.. 난 이젠 안되던데... 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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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페달 2004.04.10 11:59

캬캬 저랑 같은 자전거네요.. 반갑습니다. 전 마눌은 아니고.. 여친이 ㅡㅡ;; 사줘도 싫다는데.. ㅠ.ㅜ 콤프레이싱 브레이크암은 바꿔주세요.. SCOTT 브뤡끼 성능 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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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04.08.17 22:23

오홋-_ -!!같은 장갑이네요.. 반갑습니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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