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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미생활

ketay2004.04.10 23:49조회 수 1698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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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는것과

음악 듣는것.

이번에 이 오디오 장만 하느라고

자전거 조립했던거 팔았습니다.

사진 찍는것도 재미있지만 가격때문에 사진은 나중에 다시 시작합니다.

자전거 타고 음악 듣고 사진 찍고

세 가지 모두 조금은 자기위주의 취미생활이지만

평생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모두 장비 의존도가 높은 일들이네요.

나는 기계를 좋아했을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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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대단 하시군요;; 그런데 자전거가.. 트라이얼용인듯한데 풀샥이라니..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 사진찍은 각도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
  • 산타크루즈 불릿인데요..^^
  • 음악 좋죠..파워 온 해주면 그냥 와서 앵기죠..피곤한 몸 마음 위로해주는 평생지기죠..^^
  • 멋진 취미이십니다! 저도 약소하나마 나름대로 하이파이시스템을 구축하여 즐기고 있는데 정말 영혼의 안식처라는 생각이 듭니다.
  • 취미가 있다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죠...
  • 2004.4.11 0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좋아하시는분들중 음악 에 심취하신분도 제법 계시네요....보기 좋읍니다,,,
  • 저하고 취미가 똑같으시네용..^0^
    반가워용..^^*
  • 트라이얼용 자전거를 삼킨 오디오군요...^^ 나두 방 저렇게 깨끗했으면....히국~~~
  • 에구...불릿으로 트라열을?...
    사진각때메 그리 보이는 듯 싶습니다...
    좋은 잔차, 좋은 오됴...
  • 저도 잔차와 사진을 두가지를 할려니 무리가... 할수없이 고민끝에 렌즈와 중형카메라를 팔아서 프리로 전향 지금은 재미나게 타고 있읍니다. 가끔은 산으로 들로 사진을 찍으로 다녀든 생각이 납니다...
  • 탄노이 새턴 이군요^^.. 멀티탭은 저랑 똑같은것 쓰시네요. 앰프는 잘 안 보여서 모르겠고^^... 저도 이런저런 취미... 결국 다 접고 잔차만 하고 있습니다ㅜ_ㅜ...;;
  • 전해 내려오는 말들이 있죠.. 어느 분의 절규..
    "기계에 바친 내 인생~~ 돌리도~~"
  • 우리나라 참 이상합니다...뭐든 매니아쪽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면 주위에선 걱정스러운듯 한심하다는듯한 반응들만 터져나옵니다..

    쟤는 자전거를 몇백만원짜리 타더라....맨날 사다 날라서 뽀개먹더라... 미친거 아냐? 식의 --;;;

    이것땜에 고생좀 했습니다만 역시 취미든 매나아가 되든 뭔가 즐기고 좋아하는 것이 있는 사람이
    훨씬 더 건강해 보입니다^^
  • 저걸루 트라이얼 하기엔 체력이 2배는 빨리 달아용..^^;; 저거 다운힐 용이죠.? 프리라이드나....트라이얼은 아닙니당..^^; 에코가 허~연색이라서 어찌보면 그렇게 보일라나용.?
  • 저도 자전거를 R/C와 병행하다가 결국 R/C는 접었습니다. 대신 건플라를... -_-; 알씨보단 엄청 싸게 먹히네요 ㅋㅋㅋ
  • 전 엠티비랑 인라인요.. 요즘 인라인 레이싱을 하는데
    잔차보다 더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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