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평패달로 산에 다녀왔습니다. 초짜라 클립패달이 산에서 익숙치 못한 관계로... 거의 끌고 바이크 이지만... 평패달로 타다가 상처가 난 것이 아니라 끌고 올라가다 상처가 났습니다. 종아리와 복숭아뼈 근처 아직도 상처에 딱쨍이 남아있는데... 오늘 앞산에 잠깐 다녀왔는데 조그마한 상처가 또 났네요... 내일 산에 오를 때는 왼쪽 패달에만 양말을 좀 잘라서 살짝 씌우고 끌고 바이크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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