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그리고 싯튜브의 하얀스티커(10-**)가 지역의 자전거 등록번호더군요. 평범한 생활자전거라면 굉장히 꼼꼼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흙받이 같은 것도 사진엔 잘 안나오지만 프레임연결부위가 고급스럽게 되어있고 끝부분은 반투명 고무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구동부는 시마노SIS인데 자전거전체무게는 무거웠습니다.
주의 번역
이자전차는 ATB LOOK (ATB 모양, 또는 유사 ATB) 차 입니다.
산이나 거치른 땅등 오프 로드에서는 타지 마십시요.
HANDLE POST,SEAT POST는 MAX이상 오리지 마십시요.
결론
생활 자전거 입니다.
MTB나 ATB같이 막 타면 위험 하다는 경고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짜리가 빨간.. 코나 블라스트를 타는 걸 보고 4학년 짜리가 로트빌드를 타며 5학년짜리가 오렌지색 휠러 타는 걸 봐 놀랐습니다 --; 더 놀란건 다 공통점이... 5천원짜리 자물쇠를 감고 있더군요 -- 뭐 PC방, 학원, 아파트 복도 그런데에 묶고 다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