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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너무 땡기지 맙시다.

김민우832004.04.21 18:36조회 수 200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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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에 고대 어반 번개 갔다가 이리 됐습니다.
레일이 벌어지고 뒷부분이 꺼져버렸습니다. 전에 쓰던
저렴한 XO안장은 레일 뒤로 최대한 빼고 드롭 많이해도
끄덕도 안했는데 스페셜라이즈드의 프리용 안장이 일주일만에..
이거 좀 후지네요.

레일 벌어진거 간신히 꽉 잡아서 일단 싯포스트에 껴 놓았는데
영 불안하네요. 예전 같으면 얼씨구나(?) 하고 당장 바꾸었을텐데
그냥 부러질때까지 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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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쿡바이크님 탕춘대.. (by coda10) 안장 너무 땡기지 맙시다. (by 김민우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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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ㅎㅎㅎ제 안장이랑 상태가 비슷하네요 제 잔차가 원체 작은지라 레일을 최대로 뒤로 쭉~ 빼고 몇번 드랍하다 엉덩이 찍히니깐 휘어졌습니다. 결국 레일 최대로 앞쪽으로 해놓고 버티는中 ㅡㅡ;
  • 민우님, 새 자전거 아끼느라고 살살탔는데도 저 정도면 안장을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 설마 제가 잠깐 시승하는 동안 휜건 아니겠죠......^.^;
  • 흠..f700님이 시승하셔서 그런듯..민우83님 물어달라고 하세요~~ㅎㅎ
  • ㅋㅋ^^ 안장이 돈을 달라는군요..근데...안장이 저리 휠만한 곳이 있었나요??
  • 김민우83글쓴이
    2004.4.22 1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생각해보니 없었네요. 역시 f700님이 계단에서 날으셔서 그런거 같아요가 아니라 맞네요. 물어내요.
  • 김민우83글쓴이
    2004.4.22 1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esdur-니멋대로님 사진 올렸어요. 허접한 동영상도요..
  • 헐~ 집에 있는 P1 안장 빌려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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