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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 딸랑이.

ducati812004.04.22 16:46조회 수 117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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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다닐 때 등산객 분들이 놀라는 경우가 있어서 소리를 낼만한것을

찾다가 이렇게 하나 만들어서 달았습니다. 좀 울퉁 불퉁한 길을 다니면

항상 소리가 나기 때문에 완전 자동입니다.

거기다가 소리가 마치 처마끝에 다는 풍경 소리하고 비슷한 모델이어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산길을 지날 때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딸랑 딸랑 소리가 나니깐 일단 등산객분들이 뒤는 돌아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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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음, 앞서가는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좋긴 하겠지만, 저의 경우엔 등산을 하면서 제일 거슬렸던 기억이 있네요. 배낭에 종을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조용하게 산행을 즐기는데, 딸랑거리는 쇳소리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본인이 좋다면야 뭐라할 것까지는 없지만 차라리 '죄송합니다~ 먼저 지나가겠습니다' 라고 말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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