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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숙원이었던 샥 업글을 하고..

maelchi2004.04.25 17:00조회 수 136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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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3.0탈때 업글했던 RST GILA TL을 조립플코로 바꾸면서도 그대로

썼었습니다.

사실 프레임과 샥이 가장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부품이라..선뜻 업글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다른 부품이야 성능에 불만이 없으니 업글유혹이 없으나..산을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샥의 성능에 절실함을 느꼈었지만...돈없는 학생이라 그냥

몸으로 때웠었죠...

그러다가 어제 업글을 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산을 타보진 않았지만...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샥인것

같습니다.

트레블이 길어져서 업힐에 불리한듯 싶지만..샥이먹은채로 잠겨버리니

오히려 업힐에 더 유리한 샥인것 같습니다.

내일까지 시험인데...셤공부는 안되고 들락날락 하며 자전거만 자꾸 바라

봅니다..^^

모두 안전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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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축하합니다
  • 마쪼찌 샥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잠금장치가 되면서 높이까지 낮아진다니..정말 효율적입니다...직접 써본적은 없지만 저도 업글할때 이놈을 염두에 두고 고민을 했었습니다. 좋은 물건 사셨네요..
    시험끝나고 실컷 타세요~
  • 마조찌샥 저도 쓰고 있습니다만(MX COMP),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샥입니다. 방금 팔공산에 다녀왔는데요 샥이 저를 살렸습니다. 다운힐 코스에서 괜히 점프하다가 앞으로 착지 했습니다. --;;; 무사히 살아 있습니다.
  • 우아~ 자세나오는 XO ! 멋지다 ㅠㅠ...
  • 그래서 멸치뽂음이 더 맛있어 졌구낭...ㅋㅋ~ 최고~~
  • 세훈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라.. 열에 아홉은 거기서 뒹굴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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