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면..님과 똑같은 심정입니다. 3년 넘도록 써온 제 뚜꼉이 금년 1월 사고났을때 절 살려주었죠. 이제 다른걸루 바꿀려고 여러 샆에 있는 헬멧 모두다 써보았지만 거의 머리 중간에 걸려서 더이상 써지지 않은 때의 심정이란 소두는 모르죠. 멋진 헬멧사서 숫가락으로 옆을 파태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옆대두임다. ㅎㅎ 부럽네요. 즐라하세요.
아이참~~ E2가 젤이라니깐요... 누모가 그게 헬멧어요? 바가지지? 앞 이마쪽 얇게 처리된 부분 얼마나 잘 부러지는지 아세요? 손으로 벌리면 부러져요.. 수박껍질도 아니고 원~~! 그건 산에선 못써요.. 그냥 E2가 최곱니다..근데 티탄볼트 팔아서 헬멧만 사셨나요?ㅋㅋㅋㅋ
가벼운 헬멧이 약하긴약하더군요
셀리브 사서 처음 넘어졌지요 넘어진게 아니고 그냥 공중 3회전 그러니 박살이나더군요 약 10조각으로...
E2는 바다 이끼에미끌어져 약 10미터 정도 구른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기스뿐이더군요 그리고 뒷모습의 X모양도 마음에 들구요 사람마음이 간사해서 조금더 이쁜것에 손이 가더라구요^^ 생명의 은인도 몰라주고..
지로길라와 E2는 스테디셀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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