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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자전거

minopak2004.04.28 22:38조회 수 178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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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장거리 라이딩을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아내의 임신기간 중에 미리 만들어 놓고 같이 타자고 1년을 꼬셨지요.

그러나 아내가 빨래가 덜 말랐다, 밥이 안익었다는

얼토당토한 핑계를 대며 미루다가 (정말 황당하군요..)

결심을 했나 봅니다. 드디어 입문했습니다. 입문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매일 혼자 다니다가, 둘이 같이 가보니 정말 재밌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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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오호~ 축하드립니다. 부부라이더가 많이 생겨서 정부보조금(?)이 생기는 날까쥐... 화이팅~
  • 어 진짜 정부보조금이? 오호~
  • 부부라이더는 언제 봐도 부럽네여... "서현엄마 자전거 타본게 언제지?" "우리도 이제는 공유하는 취미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가자구... 자기에게 맞는 자전거 봐둔게 있어!"ㅋㅋㅋ 이런 생각 해봅니다...^ ^
  • 부인께도 가벼운 자전거를 ^^
  • 핑계가 정말 .. 황당하시겠네요 ㅋㅋ
  • 안산에사시는군요 반갑읍니다 수리산지기입니다
    부부가타고잇지요 노바님도 입문하셨는데 기회되시면 수리산에서 부부라이딩 번개한번 때리시죠 적극홍보하겠읍니다
    부부라이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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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5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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