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으로써... 수능끝나고 다음해 3월전까지 MTB를 사려는 학생입니다.
동아리친구와선배가 후지잔차를 타고다니기에 약간의 정보도 얻으면서
여러가지를 작은것들을 바꿨습니다.
일단! 철티비에 안쓰는것들을 죄다 빼버려서 그나마 약 1~2키로그램정도를
경량화시킴 ㅠ.ㅠ
IRC슬릭타이어와 MTB용 튜브로 교체(사실 튜브는 펌프로 바람넣기가 귀찮아서 원래 튜브로 바꿀까 생각중...)
뒷바퀴만 레버식^^;; 7단주제에 마지막껏은 톱니수가 34개임(맞나요?? 후지 아웃랜드와 갯수가 같음^^;;)
아! 34T가되니깐 남산같은곳에 올라갈때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제팔 라이트 사서 붙여두구요~ 체인이랑 기어 걸레로 열심히 닦고 체인오일 발라주구요...
불만은 안장이 저게 최대로 올린것임.... 살짝 불편하긴하지만 적응해서 타고있지요~~
또다른 한가지 불만은......... 철티비 샥이다보니 계단 내려갈때면 샥이 전부 푹~들어가서 안에서 부딪히고 튀어나온다는것....ㅠ.ㅠ
그래도 저 잔거로 남산도 다니고 데모산도 다녀왔습니다^^;;
조금 험하게 다뤄도 림이 살짝 휘는것(???)외에는 아무런 고장이 없어서
기분이 좋아요~~^^
이상.. 철티비 유저의 글이었습니다^^ 내년3월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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