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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 안장 샀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강추....

j2wzzang2004.05.23 18:29조회 수 208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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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짜린데, 겉모양으로 보기엔 왠지 10만원짜리의 날렵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쿠션감은 전보다 떨어집니다. 그래도 예전에 링컨에 달린 안장쓰다 이거 쓰니까, 페달질하는데 걸리는데 없는 느낌! 굿입니다.

얼핏 들어봤는데, 16만원짜리 산마르코 (크로몰리 레일, 모델명 모름...)이랑 무게가 거의 비슷.... 역쉬 안장의 무게는 레일이 좌우하는가봐요.

여하튼 이놈 물건입니다. 3만원짜리중에서 이만한것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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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전 아직도 적응이 안됐는지 페달에서 발을 떼고 엉덩이로만 지탱을 하려면 좀 아프더군요 ㅋㅋ
  • j2wzzang글쓴이
    2004.5.23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발떼고 엉덩이로만 지탱해서 안 아플 안장이 없을텐데... 발에도 무게를 줘야지 엉덩이에 부담이 적죠.
  • 자이언트 순정안장은 안아플껄요 ㅋㅋ 너무 쿠션이 좋아서 흐흐..
  • 오늘 궁디 너무 아파서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데 ㅠ.ㅠ
  • j2wzzang글쓴이
    2004.5.23 2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자이언트 순정안장으로도 궁딩이 아팠는데, 저걸로 바꿨습니다..... 모험이죠..^^
  • 많은 인내 후에는 푹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모양의 안장을 쓰는데요 지금은 푹신합니다. ^^;;;
    (셀레 C2...)
  • 저 제품을 저도 사용중입니다.
    가격대비 좋은 제품인듯..^^
  • 저는 이거 구형 사용 하고 있습니다.사용한지 1년반이 지났군요... 뒷부분이 찟어진건 빼고 ok...
  • j2wzzang글쓴이
    2004.5.24 14: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도 탔는데, 그렇게 아프진 않더군요. 빨리 장거리 라이딩을 가야지 내 엉덩이에 맞는지 않맞는지 알수있을텐데...
  • 엉덩이가 단련되면 푹신한 안장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위에 추천한 안장도 좋은 데, 조금만 돈을 더 쓰면 티타늄 레일 안장을 살 수 있습니다.
    무게 차이가 별로지만, 탄성이 더 좋고, 웅덩이를 모르고 지나다 큰 충격을 받을 때 좀 더 잘 버틸 수 있죠.
  • 학교옆이라 집은 무지 시끄러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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