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7개월된 신형XT 크랭크의 BB가 먹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플라스틱 실링(카트릿지 베어링)이 약한 듯......
아직 주변에 A/S용 XT BB가 없어서 XTR BB로 교체했습니다.
다행히 한X MTB에 XTR용 BB가 있어서 5만원대 가격으로...
이번 XTR BB는 1년정도 견뎌주면 좋겠습니다.(너무 큰 기대인가..?)
그리고 왼쪽의 플라스틱 나사 켑은 조이다가 목이 부러져서 본드칠해서
바이스에 물려 놨습니다. 전 얌전한 XC 라이더인데...뭐 이렇게
약한 부품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역시 일본제는 한계가 있습니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전 사장단도 구속됐다고 하죠...
어떻게 자동차의 샤프트가 부러지는지....>,.<
구형 XT 사용중인데... 크랭크 볼트가 헐거워진거 모르고 몇달을 그냥 탔는데도...
하나도 손상 안됬더라구요..
XTR BB가 뭐 프라스틱이 들어있다고 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쒸마놈 못믿겠다..
05년 LX는 전체적인 컨셉이 XT하고 유사하더군요..
괜찮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