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내아뒤 있어서 당황 ㅡ.ㅡ;;;;

야~~그명성은 어디로... 진정 명차였는데...
트렉의 최후는 항상 가슴시림니다!!

엇 Y시리즈 =_= 사진은 처음 보네요..

카본이 가볍긴 가볍군요... 어떤 재질의 프레임이 젤 가볍죠??? 알루미눔??? 티타늄??? 카본??? 또.. 모가 있지.. 암튼...어떤 재질의 프레임이 가볍죠????

어느 정도인지 사진으로 판단이 안되지만 수리도 가능할것 같습니다.일반 상온용 에폭시는 안되고 고온용 카본 프리프레그를 사용하여 깨진 부분을 보강한뒤 오븐에 Vaccum성형하면 사용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이런 명차가...저희팀에형님께서 아직타고계시는데 이사진보시면 경악하실껍니다..

명차 축에는 못 드는 프레임 이었습니다..
주인님께는 죄송한 말씀 이겠지만 Y프레임은 한때 리콜 프레임으로 유명한(?) 프레임 이었거든요.
상당히 초창기에 나온 풀샥이며 풀샥중에서도 거의 최초로 카본재로 만들었던 Y 프레임...그 당시에도 너무 약하것이 문제 였습니다..

저는 Y11 탑니다. 아직도 멀쩡히....

저도 예전에 Y프레임 이였었는데..
가볍고 예술적인 프레임이죠. ^^

그니까조심즘하세요?조와보이네<>,.?/

저는

저두 Y33 하나 해먹었습니다..ㅡ_ㅜ

신기첼로에서 뿌사진 트랙을 보며 어느분인지 무지 가슴이 아프겠다는 말을 동료와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 그 주인공이 계시군요 그최후는 무지 초라했습니다 샾사장님이 차대옆에 붙은 부품을빼려고 망치로 막 뿌샤려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