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좀 심하네요. 자전거 아무리 많이 타도 매일 대여섯시간 이상 타지 않는 한, 한 달만에 저렇게 되지는 않을 텐데? 혹시 세탁을 너무 자주 하신 건 아닌지? 장갑들이 대체로 세탁을 자주하면 가죽인지 인조가죽인지 모르겠지만, 좀 맛이 빨리 가더라구요. 그래도 엄청 심하군요. 산에서 너무 터프하게 타셔서 그런가. ^^;
국산인가요? 바이크존꺼랑 비슷한거 같은데... 바이크존의 허탈한 기억을 뒤로 하고 악소것을 구입해서 쓰는데 몇개월 지나도 잘쓰고 있습니다. 바이크존에 문의했더니 소비자가 어떻네 외국제품과 똑같은 기능이네 하는 희안한 답변만 하더니 다른분들이 똑같이 의의를 제기하니 소재 불량이라고 교환해주더군요. 전 바꾸어서 다시 쓸 의향도 없었고 어디 쓰레기통에 처박아 두었는지라...
자신의 제품이 쓰레기 취급받는다고 생각하면 장인으로서 기분이 어떨런지... 장사꾼이라면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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