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좀 심하네요. 자전거 아무리 많이 타도 매일 대여섯시간 이상 타지 않는 한, 한 달만에 저렇게 되지는 않을 텐데? 혹시 세탁을 너무 자주 하신 건 아닌지? 장갑들이 대체로 세탁을 자주하면 가죽인지 인조가죽인지 모르겠지만, 좀 맛이 빨리 가더라구요. 그래도 엄청 심하군요. 산에서 너무 터프하게 타셔서 그런가. ^^;

아마 그럴 겁니다. 스타일이 그러하시니... 핸들 잡고 쥐어 짜듯이... 그러면 금방 헤집니다...

자전거 분해/조립용 장갑에 올인 하고자프다... 존경스럽습니다.

으흐흐 한달이라 ㅡㅡ;; 장갑가격만 1년에 50만원은 들어가시겠네요^^ 저도 몸무게때문인지 헤이즈 디스크페드 1달반만에 ㅜ.ㅡ

저도저 장갑쓰는데 무지하게 약합니다....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데도 구멍이 뽕뽕 난다니까여....

제가 아는 분이 이장갑3번정도 사용 2번은 한강라이딩 그나머지는 산에 한번갔더니만 장갑이 걸레가 되더군요회사로 연락하니 사용자부주의로만 몰아기길래 그냥 보내 달라고 했더니 세제품으로 보내주더군요 착불로 ......
다시는 쓰고 싶지않은 장갑입니다

저도 사용중인데 장갑의 회색부분이 지우개를 연상케하지요..때가 밀리듯..-.-

얌전히 매일 타셨나 봅니다.

하루만 끌고 들고 라이딩하면 저렇게 되는 장갑입니다.
회색부분의 재료는 가히 휴지와 같습니다.
이 장갑은 라이더나 제조사를 위해서라도 전량 리콜되어야 합니다.

허걱... 저는 2년째 그대로인뎅...

앞으로 노핸드로 자전거를 타셔야 할거 같군요 ^^;

국산인가요? 바이크존꺼랑 비슷한거 같은데... 바이크존의 허탈한 기억을 뒤로 하고 악소것을 구입해서 쓰는데 몇개월 지나도 잘쓰고 있습니다. 바이크존에 문의했더니 소비자가 어떻네 외국제품과 똑같은 기능이네 하는 희안한 답변만 하더니 다른분들이 똑같이 의의를 제기하니 소재 불량이라고 교환해주더군요. 전 바꾸어서 다시 쓸 의향도 없었고 어디 쓰레기통에 처박아 두었는지라...
자신의 제품이 쓰레기 취급받는다고 생각하면 장인으로서 기분이 어떨런지... 장사꾼이라면 모르겠지만요.

정말 잔차용이 맞나요 혹시... 용접하시는 분에 장갑 같네요///

트라이얼하시는분이신감??;;;ㅎㅎ 한달만에 저렇게할려면 맨날 타야할듯하네요;;ㅎㅎ 맨날 몇시간동안..ㅡㅡ;;

장갑은 폭스걸 추천합니당~~
기본적으로 2년은 쓰죠.
울형은 4년째 쓰고있는 중~~~~
저는 2년째~~~

이 장갑 분명 문제 있습니다. 가죽부분은 마치 "펄프"처럼 느껴질 정도로 결속력이 약합니다. 원단자체를 잘못쓴것이 분명합니다. 장갑의 주인공은 정말 자전거를 살살 타시는분이시고, 저의 경우도 폭스, 액소, 마조치 등등....많은 장갑을 써봤지만, 재봉부분이 터지면 터졌지 원단이 저정도로 닳는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메이커측에서는 자존심 세우지말고 리콜을 실시해야 할것 입니다.
^^*)

소림축구에서 골기퍼 장갑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