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레버 고정부위 나사산이 망가져서 기존 6각랜치 나사보다 지름이 약간 굵은 육각볼트로 대체했습니다.(렌치대신 스패너를 사용해야했지만) 레버를 통째로 바꾸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비용 절약을 했습니다. 페달은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깨져버리는 바람에 웰고 마그네슘으로 바꿨구요. 비가 와서 신발이 젖으니까 약간 미끄럽네요. 정강이 깔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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