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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잔차입니다.(많은 칭찬을^^)

xarin1452004.06.21 06:58조회 수 2677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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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칭찬 없으면 저 왈바 못 들어옵니다 -_-^^
마눌이 저보고 계속 올려달라고 보챕니다.
오랫만에 오늘 인근 야산에 다녀오면서 사진 한방 찍어봤습니다.
사진이 잘 나왔는데 줄이는 과정에서 질이 약간 떨어졌네요.
여기 독일에서 샀는데, 이곳은 페달질 할 때마다 끼릭 끼릭 거리는
생활잔차들이 중심인 곳이어서 제 마눌 잔차는 어느 곳에서든 시선 집중이
된답니다.
아주 비싼 자전거는 아니지만 프레임은 정말 손색이 없는 물건입니다.
구동이 알리비오 아쎄라 급이긴 하지만 도로에선 정말 잘 나갑니다.
비가 늘 오는 곳이라 평소에는 흙받이를 달지만 오늘은 뒷 부분을
잠시 떼어놓았지요.
모델명은 메리다 매츠 3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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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우훗~ 대략 멋진대요^^*
  • 안장이 대략.ㅋㅋㅋ 색깔 이뿌네용
  • 부부가 같이 탈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부럽습니다. ^^ 프레임 색깔이 이쁘네요. 즐라하세요.
  • 대략 울트라 판타스틱한 느낌이 팍팍 옵니다.
    잔차를 타고 임도를 날라 BoA요..^^*
  • 색상조합이 강렬하고 섹쉬~~합니다...항상 즐라하세요.
  • 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칭찬..^.^
  • 뒷 바쿠 손의 임자가 부인이신가요? 아마 같이 올려 주시면 칭찬이 폭주 할겁니다. 암튼 저도 칭찬칭찬 잔차 멋집니다. 색깔도 좋고^^
  • 빨간색, 흰색, 검정색의 조화가 멋집니다... 아마 타시는분도 멋진분일거라고 생각됩니다..
  • 안장이 환상이네요.
    절대 안아플것 같은.....
    울 마눌도 저걸로?
  • 좋아요..
  • 칭찬!!
  • 그렇다면 저도 칭찬~~~
  • 독일에도 유채꽃이 있네요?
  • 넘이뻐요...^^
  • 마눌님이 같이 찍으셨음 더 칭찬이 많았을거 같은데요... 암튼 잔차 이쁘네요!~~~
  • 빠엔드가 소뿔처럼 힘차보이고, 안장이 물개처럼 이뻐요. ^^ 저는 칭찬보단 반찬이 아쉬운디... 부럽습니다.
  • 음 부럽습니다 두분이서 라이딩하는걸 상상해보면 음....^^ 언능 결혼해야징...^^
  • 키즈님말씀에 동감을....부부나 연인이 같이 운동하고 같은 취미생활을 할수있다는것만으로도 무척 부럽습니다... ^^
  • 메리다다.. 저거 마그네슘아닌가요? 멋지십니다!!
  • 멋져용 ^^; 이쁘네용 ^^; 칭찬칭찬칭찬칭찬 ^^;
  • xarin145글쓴이
    2004.6.21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호... 이제 왈바질 다시 시작됩니다^^ 허락 맡았어요 ㅋㅋㅋ
  • 독일인들의 검소함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제 전 직장 상사가 독일인이었는데 와이프는 한국인이지요! 그 사람 한테 독일인의 자전거 타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디~~역시 그네들의 잔차에 대한 인식은 우리와는 인식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하기는 제 자전거를 보고 놀래는 정도가 아니라 쓰러질라구 하더군요^^ 물론 액션이기는 하지만 ㅋㅋㅋ
    일부 매니아라 하더라도 우리처럼 돈으로 떡칠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ㅋㅋㅋ
    그러나 한국인은 대한국인 다워야지요~~이왕 할꺼면 왕창 투자하는 맛이 있어야 직성이 풀리니까요^^
    그 덕에 아직까지 안전하게 타고 있거든요. 자동차와의이 약간의 접촉에도 끄덕 없는 잔차를 원하는 것이 한국인이지요^^ 독일인들~~할리 데이비슨을 만든 사람들 아닙니까!~ 한번쯤은 역으로 인식해도 될 듯 싶습니다.
    푸하하하하
  • 하여튼 잔차가 이쁘네요^^
    여성용 안장의 선택도 탁월하시구~~드 넓은 독일 땅에서 라이딩 하시는 두분 부럽고...또..또..또..부럽습니다.
    아주 많이~~많이~~ㅎㅎㅎ 독일 땅에 때하여 맥주를 마시면서 들은 바로는 한번쯤 아니 기회가 된다면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낭만 적인 라이딩~~을 즐길수만 있다면..물론 기회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 멋있어요~
  • 멋집니다. 사모님 쵝오!!
  • 독일인들이 할리 데이비슨 만들었나요...
    난 미국사람이 만들었는줄 아는데 할리라는 사람과데이비슨이라는 사람이설립했는지아는데....^^a
  • xarin145글쓴이
    2004.6.22 0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마눌과 잔차 많이 탈 것을 다짐해봅니다.
  • 움..훌륭합니다. 부러버요..
  • 씨트의 곡선이 환상적이네요... ㅋ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 그런가요^^
    제가 잘 알고 있지 않았나 싶군요~~
    정정하지요^^ ㅎㅎㅎ 심려를 끼쳐드려서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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