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칭찬 없으면 저 왈바 못 들어옵니다 -_-^^
마눌이 저보고 계속 올려달라고 보챕니다.
오랫만에 오늘 인근 야산에 다녀오면서 사진 한방 찍어봤습니다.
사진이 잘 나왔는데 줄이는 과정에서 질이 약간 떨어졌네요.
여기 독일에서 샀는데, 이곳은 페달질 할 때마다 끼릭 끼릭 거리는
생활잔차들이 중심인 곳이어서 제 마눌 잔차는 어느 곳에서든 시선 집중이
된답니다.
아주 비싼 자전거는 아니지만 프레임은 정말 손색이 없는 물건입니다.
구동이 알리비오 아쎄라 급이긴 하지만 도로에선 정말 잘 나갑니다.
비가 늘 오는 곳이라 평소에는 흙받이를 달지만 오늘은 뒷 부분을
잠시 떼어놓았지요.
모델명은 메리다 매츠 3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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