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용으로 자전거 사려고 왈바페인 1달하면서 고민하다가 주로 한강변에서 가볍게 탈것이기에 저렴한 알톤 ICON 2.0으로 시작해 보려합니다. 오늘 아는 형님과 첫 라이딩을 했는데 철티비만 타와서 그런지 쭉쭉 잘 나가더라구요. 가양동에서 시작해서 반포까지 찍고 돌아왔는데 인라인으로만 질주하던 길을 자전거로 타니 색다른 기분입니다. 사진엔 스탠드가 달려있는 제 자전거를 받침대로 쓰느라 뒤쪽에 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_=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