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쉽게도 우리나라가 아니고 중국 북경입니다.
(위)잔차전용차선.
당당하게 한차선 차지하고 시민들은 유유히 잔차를 탄다.
정차하려 들어오는 차량들이 잔차 눈치본다는...
딴건 모르겠고 이거하나는 부러웠심다.
(아래)
교통표지판을 해석하자면 자동차, 자전거(그림이 분명 오토바이보다는 자전거에 가까워보여서리...여하튼) 못다니는, 휠체어는 가능한 보행자 전용 인도.
But 그러나 어찌 되었든 잔차들은 시원하게 달린다.
천안문 광장임다.
중국은 자전거 이용률이 매우 높지 않나요? 한국은 미비하죠. 그걸 강조해서 더 자전거도로나 전용로를 확충안할려고 하고. 사실 기반이 어느정도 되있어야 이용을 하죠. 학생들이 통학에 이용하려고 해도 부모입장에선 위험해서 많이들 말리는데요. 제가 타도 부모님이 도로에서 차조심하라고 -_-
하기사~~~제주도의 경우 완전히 전용도로를 갖추기는 했지요. 작년에 갔을 때 정말 좋은 것이 대~한 민국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느낀 적은 있지만 말입니다~~작년에도 공사가 계속 되는 구간이 있었는데 올해는 아마도 완전히 이어져 있을 것 입니다. 올해도 장마가 지난 후 갈 예정인디~~기대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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