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타고도 탈수있었나보죠??^^

대..대단하십니다.

이거..되는건가요??? 가끔 들고타는 사람은 있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bmx는 된다고 하던데.. 되면 정말 좋으련만.. ^^;

자전거 됩니다^^; 앞바퀴 빼고 들고 가세요 그럼 역무원 아무말 못합니다 절대로 타고 가선 안되구요 앞이나 뒤에 타세요 전 설이나 부산놀러 가면 자주 애용하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막는 사람들이 잇긴한데 봐달라고 하세요^^; 안된다면 다음역을~
^ ^~

ㅋㅋ 앞바퀴만빼면됀다 니 ㅋㅋ 대구선 프램들고드가도 머라카던데요 ㅎㅎ

5호선 빌산역 앞뒤바퀴 다 뺴고도 못들어가게 했습니다.. ㅡㅡ;;

그 다음역인 우장산에서는 걸렸지만.. 공익형님이. 다음부턴 접는거 가지고 오래요..한번 봐줄테니 조용히 타라더군요..결론은 역마다 다 다름..ㅡㅡ;;

진짜 저분은 "타"네요;;;.

자전거 바퀴 빼고 한손엔 바퀴 한손엔 프렘 들면 자전거가 아닌 "자전거 부품"을 들고 탑승하는거기니깐 타고되는거 아닌지요... ^.^;;;

너무 눈치없이 당당한데요ㅋㅋㅋ

자세히는 몰라두 들은건데요~ 지하철에서 바퀴 앞뒤로 빼면 짐으로 간주됩니다~ 땅에만 안굴리면요 그러니 뭐라하면 오히려 이거 운송수단 아니라 하면 그사람도 할말 엄껫죠? 자전거라고 우기는 사람은 이게 굴러간다면 자전거인걸 인정한다면서 뭐라고 해보세요 암말도 못할꺼에요 ㅋㅋ^^
^ ^~

자전거를 "짐"으로 본다하더라도, 휴대품 크기 제한이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맘만 먹으면 출입금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 아님니다 바퀴빼면 무조건 짐입니다.
확실한 근거가되는 법이 아직은 없습니다.
저도 술김에 가끔애용은 합니다.

짐이라고 다 가지고 갈수는없지요.
크기의제한이 있습니다....사이즈는 기억이 안나네여..^^;;

가로세로 길이와 무게(이건 정확하지 않습니다)에 대한 제한이 있는것 맞습니다. 하지만 '자'를 들고 딱딱 잴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반적으로는 pass를 시켜주는 것입니다. 헌데 아무리 그래도 위 모습은... 타인을 배려해 주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수화물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를 "합한길이"가 158cm를 초과시 입장불가로 되어 있습니다만....그냥 봐주는 정도 입니다. 158cm라는 길이.....그리 크지 않거든요. 중형 여행용케리어 정도의 크기 입니다.
^^*)

무대뽀 정신.. ..

저분의 용기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날잡아서 때로 한번 타보죠.ㅋㅋㅋ 몇번 하다보면 지들도 지쳐서 그냥 태워줄지 압니까?

근데 다들 다이어트 중이신가?? 한여름에 옷을 참 많이 입었네요^^.

양재역은 조심하시길...머리 갈색으로 염색한 역무원...개거품 물고 잔차 출입막습니다...잔차가 테러에 이용 될 수 있는 흉기라는 말도 안되는...-.-^

한마디면 끝..
지하철공사직원도 자전거 타시는데요 뭐 -_-;
구로역에서 지하철역사를 자전거타고 배회하는 사람은..
바로 직원임 ㅋ

대단한 장면을 보게 되네요~~
그것도 안장에 앉아서 유유히~~ㅋㅋㅋ
존경 스럽습니다.

지하철 수화물... 크기 무게 제한... 항목을 보면..

'단! 운동 기구는 예외'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근데.. 잔차는 운송수단인가요?? 운동기구 인가요??

가급적 아침 이른시간엔 별 말 없습니다..
봐도 못본척 하더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