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사진의 사람이 저입니다.. 팔을 쭉안펴서 윌리를 멀리 못가요..ㅜ.ㅜ
위사진의 체형인사람이
밑사진의 자전거를타고
대덕사를 4분14.54 초에 대덕사바로밑 먹는물나오는곳까지 갔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한 6kg은 더가벼운 제자전거타고 5분23초였는데
오늘 20kg도 넘어보이는(?) 자전거타고 1분이상 단축시켰습니다 ^^
제보다 키도 약20cm큰 애가 자전거 주인인데 걔는 힘들다고 난리치더니..
내자전거가 뒷샥있고 더 무거워서 힘들다해놓고
무거운거빼고는 별차이가 없네요.
제싸이즈에 딱맞았으면 더 빨랐을텐데..(정말이라고생각합니다)
이유는 핸들이 멀어서 올라갈때 허리가아프고 팔을 핸들쪽으로 당기며가서
다리만큼 팔도 아팠습니다
그리고 안장을 제일낮춰도 제다리를 쫙펴야해서 좀 불편했습니다
세번째는 이때까지 일자핸들바만타다가 갈매기형을타니까 느낌이 이상하더군
요,, 꼭 아줌마들타고다니는 바구니달린자전거처럼...^^
기분좋네요^^ 하루만에 1분이상 단축시켰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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