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을 전문으로 찍었던 사람입니다.
중형가메라희 최고봉인 핫셀블러드를 회사에서 내어주었습니다.
이 카메라는 암스트롱이 달나라 사진을 찍었던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가 칼자이쯔 렌즈를 탑재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무엇이길래 값이 비싸며 사진이 얼마나 잘 나오길래 전문가들이 선호를 하는가?
그래서, 같은 필름을 쓰는 펜탁스사의 제품과 브라케팅을 하였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필름으로 여러 방법으로 노출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수십통을 찍어서 몇몇의 슬라이드 현상소에 맡겼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결과는 과연...
그 풍부한 색감하며, 깊이 있는 입체감은 뭉뚱그려진 펜탁스카메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격이 세배이상 비싸더라도 핫셀이라는 카메라를 선호하는 이유를 보았습니다.
칼자이쯔 렌즈를 쓰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록 자동카메라이지만 그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는 렌즈를 탑재한 쏘니사의 제품을 선택한 것입니다.
아직은 여타의 카메라와 비교 브라켓팅은 하지 않았지만 기회가 되고, 여유가 생기면, 꼭 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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