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업그래이드 하면서 남은 부품으로 꾸몄습니다.
그저깨는 여자친구가 10만원 투자해서 XT 스프라켓과
XTR체인 등 나머지 부품들에 투자했구요.^^

이제 32T 체인링하고 앞브레이크 보스만 구하면 완성입니다.

타이어는 굵고 BB폭은 좁아서 22T에 체인을 걸치면 체인이
타이어에 닿더군요. 여자친구가 힘들겠지만 체인링 한장으로
버텨야 할 것 같습니다.

스티커는 6시간에 걸쳐 판 것인데 사진으로 보니 빈약해 보이네요.
나중에 무광 검정으로 도색해주고 힌색 스티커로 다시 팔때는
좌우로 길게 늘려서 붙여야 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이제 자전거 타러갈때 자기도 꼭 껴달라고 하는데
참 고민입니다. 일자산도 무섭다고 못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