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날잡아서(비오는 오늘 ㅎㅎ) 찍어본, 아직은 쓸만한 내몸같은 내자전거... 요기까지가 제목입니다. 무지 길죠?? 제가 원래 제 자전거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요. 비오고 날 굳으니까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혹시 나중에 공개수배 할일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한번 찰칵!! 2000년산 프레임 이지만 앞으로 10년은 더 탈수 있을것 같은 믿음직한 나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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