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대회 직후 여기저기 부서진 부분을 억울한 맘에 사진올린적이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자전거 손보는걸 끝내고 널널하게 동생과 함께 광안리
라이딩을 했습니다. 아직 뼈가 완전히 아물지 않아 인도로 살살 갔다왔는데
그래도 거의2달만에 타는 자전거라 기분은 좋았습니다.
동생은 갔다온후 바로 뻗어서 곯아떨어지더군요...(여자입니다. ^^;)
모두 안전운행 하십시오.
저는 쌍둥이라그런지.. 서로 감정이 오가기 시작하면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_- 항상 자전거는 같이타면서 집에서 나설땐 서로 같이 막 뛰쳐 나가면서 막상 나가면 동네쯤 벗어나기시작하면 무자게 싸우다가 산입구 도착하면 또 친하다가 산올라가다 장난아니게 싸우다...-_-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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